대동 주가 전망: 대동(000490)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농기계 대표기업이다. 이번 글에서는 대동의 다양한 측면과 사업 부문, 시장 성과, 그리고 주가 급등을 이끈 핵심 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동의 다양한 사업부문
대동은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며 업계에서 다재다능함과 혁신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부서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1. 농기계 사업부
대동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 주물제품 사업부
주조 제품 부문은 실린더 헤드 및 기타 주조 제품 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3. 모빌리티 부문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농기구, 소형 트랙터, 제로턴 모어, 전기운송차량, 전동스쿠터용 산업용 롤러체인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교환형 충전 시설(BSS)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4. 기타 부문
위에서 언급한 사업부 외에도 대동의 다른 사업부는 유압 장비 공급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 농업의 선구적인 기계화
기계산업 분야에서 대동은 한국 농업의 기계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들의 여정은 최초의 경운기 생산으로 시작되었으며 계속해서 농업 기계 제조 분야를 선도해 왔습니다.
지평 확장
대동의 야망은 농업기계 그 이상입니다. 무인운전, 자율주행 등 스마트 농기계로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밀 농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건설기계로의 다각화
대동은 국내외 건설기계 업체들과 OEM 계약을 통해 건설기계를 공급하며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을 통해 그들은 농업 및 건설 기계 시장 모두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 진출
대동은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했다. 그들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전기화, 자율주행, 텔레매틱스 기술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Agtech와 스마트 농업 수용
신설법인 대동애그텍은 플랫폼 및 솔루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동은 농작물 성장 데이터를 수집해 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대동을 Agtech & Mobility Platform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동 주가 전망
1. 포스코 협약
최근 대동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포스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인한다. 이번 협약에는 특수 환경에 맞춰진 임무 수행 로봇 개발이 포함됐다.
2. 미션 로봇 개발
대동과 포스코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24년까지 원격 조종이 가능한 미션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로봇은 포스코 제철소에 배치돼 작업 환경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물질과 폐기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3. 인간 작업 제거
대동은 2025년까지 인간의 조작을 완전히 없애고 로봇이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자동화 기술의 획기적인 도약을 의미합니다.
4. 제철소 환경 적응
또한 대동은 배터리 교환형 전기스쿠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자사 제품을 제철소 환경에 통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시장성과 및 투자의견
대동의 시장 성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시가총액 : 3,364억 원
- 시가총액 순위 KOSPI 450위
- 상장주식수 : 24,065,625주
- 액면가 l 거래단위 : 1,000원 l 1주
- 외국인 감소율 : 4.39%
투자의견
분석가들은 목표 가격을 17,000으로 낙관적인 투자 의견을 제시합니다. 회사의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는 각각 13,950과 9,260입니다.
재무 현황
대동의 간략한 재무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업이익률 : 8.41%
- 순이익률: 5.48%
- 자기자본이익률(ROE): 13.56%
- 부채비율 : 272.58%
- 당좌비율 : 56.40%
- 배당수익률 : 0.72%
결론
결론적으로, 대동의 주가 전망은 농업, 모빌리티, 자동화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인해 유망해 보인다. 임무수행 로봇 개발을 위한 포스코와의 협력은 중요한 이정표이며, 포스코는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 역동적인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