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수소비재 ETF 종류 TOP3 총 정리, XLP, VDC, FSTA

미국 필수소비재 ETF 종류 TOP3 총 정리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필수소비재 업종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수익을 제공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최근의 경제 변동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준 필수소비재 기업들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필수소비재 업종을 포함한 ETF(Exchange-Traded Fund)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인기 있는 필수소비재 ETF 중에서 TOP3인 XLP, VDC, 그리고 FSTA에 대해 총 정리해보겠습니다. 각 ETF의 특징과 장단점을 살펴보고,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필수소비재 ETF 종류 TOP3 총 정리, XLP, VDC, FSTA

필수소비재란?

필수소비재란?

필수소비재는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상품들은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데 중요합니다. 필수소비재는 주거, 의류, 식품,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일반적으로 경제의 안정성과 사회적 안전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식품 및 음료: 식료품, 음료수, 조미료, 기름 등은 일상적인 식사를 위해 필요한 필수소비재입니다.
  • 의류 및 신발: 옷과 신발은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하고 일상 생활을 할 때 필요합니다. 이는 보호와 편의를 제공합니다.
  • 주거용품: 가구, 이불, 침구 등은 집에서 생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는 편안하고 안정된 주거 공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의료용품: 의약품, 위생 용품, 의료 기기 등은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필요합니다.
  • 개인용품 및 위생용품: 샴푸, 비누, 칫솔, 생리대 등은 개인 위생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에너지: 전기, 가스, 연료 등은 집을 데우고 조명을 제공하는 데 필요합니다.
  • 교통 및 통신: 자동차 연료, 버스 티켓, 통신 서비스 등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소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교육 및 문화: 교과서, 교육 자료, 도서관 이용료, 영화 티켓 등은 지식과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는 데 필요합니다.

필수소비재는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상용품입니다. 대표적으로 식품, 개인 생활용품, 음료, 가정용품 등이 있습니다. 필수 소비재 회사는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필수소비재는 경기 사이클이나 불황 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안정적인 장기투자가 가능한 섹터입니다. 이는 소비자의 소득이 줄어들어도 소비를 줄일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필수소비재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필수소비재 관련 ETF의 대표적인 예로는 XLP, VDC, FSTA가 있습니다. 이들은 필수 소비재 섹터 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중 추적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ETF를 통해 투자자들은 필수소비재 섹터에 대한 다양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필수소비재가 다를까?

미국과 한국의 필수소비재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수소비재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말하는데, 각 나라의 문화, 경제, 생활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죠.

미국의 필수소비재로월마트와 코스트코 같은 대형 마트,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의 과자, 알트리아그룹의 식품 및 담배, 코카콜라와 펩시 같은 음료, 그리고 킴벌리클락의 위생용품 등이 있습니다. 반면, 임의소비재는 경제 상황에 따라 소비가 변동하는 상품과 서비스로, 예를 들어 맥도날드, 나이키, 아디다스, 메리어트 호텔, 스포티파이 같은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여기에 속합니다.

한국의 경우, 필수소비재에는 주로 식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되며, 임의소비재에는 가전제품, 자동차, 여행 관련 서비스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경제 상황, 생활 수준, 문화적 배경에 따라 필수소비재와 임의소비재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각국의 소비 패턴과 경제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섹터별 전략을 세울 때도 고려되는 요소입니다.




미국 필수소비재 ETF TOP3

미국의 필수소비재(Consumer Staples) ETF에는 주로 식품, 음료, 생활용품 등 소비자가 소비하는 재화 중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을 포함하는 기업들의 주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ETF는 경기 사이클이나 불황 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안정적인 장기투자가 가능한 섹터입니다.

대표적인 미국 필수소비재 ETF로는 XLP, VDC, FSTA가 있습니다.

1. XLP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XLP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추철 : 야휴 파이넨셜
XLP 구성 종목
XLP 구성 종목 / 출처 : 야후 파이넨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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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P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는 State Street에서 운용하는 ETF로, S&P 500에 포함된 종목 중 필수 소비재 섹터 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중 추적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운용사: State Street
  • 상장일: 1998. 12. 16
  • 시가총액: 15.25B 달러
  • 운용보수: 0.10%
  • 배당수익률: 2.54%
  • 연배당금: 1.89달러
  • 배당주기: 분기별 배당 (3월 / 6월 / 9월 / 12월)

XLP를 구성하는 섹터는 필수소비재 (99.29%), 헬스케어 (0.71%) 순입니다. 구성 종목의 상위 10개 기업은 프록터 & 갬블 (14.76%), 코스트코 (12.69%), 코카콜라 (9.33%) 등의 순이며, 상위 10개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68.99%로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총 39개의 식품 및 의약품 소매, 음료, 식품, 담배, 가정 용품 및 개인 용품을 포괄하는 소비자 제품의 개발 및 생산기업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2. VDC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VDC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출처 : 야후 파이넨셜
VDC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구성 종목
VDC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구성 종목 / 출처 : 야후 파이넨셜

VDC 실시간 주가 및 뉴스 확인하기 – Yahoo Finance

VDC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는 Vanguard에서 운용하는 ETF로, 미국 시장의 필수 소비재 분야 대형·중형·소형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가중 추적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운용사: Vanguard
  • 상장일: 2004. 1. 26
  • 시가총액: 6.51B 달러
  • 운용보수: 0.10%
  • 배당수익률: 1.72%
  • 배당금 (TTM): 3.448

VDC는 필수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경기가 피크를 지나 후퇴국면으로 넘어가거나 불황국면에 진입했을 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시기에 필수소비재에 투자하면 자산 가격 방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VDC의 포트폴리오는 오랜 배당 성장 역사를 가진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방어적인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FSTA (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

FSTA (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 주가
출처 : 야후 파이넨셜
FSTA (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 구성 종목
FSTA (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 구성 종목 / 출처 : 야후 파이넨셜

FSTA 실시간 주가 및 뉴스 확인하기 – Yahoo Finance

FSTA (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는 Fidelity에서 운용하는 ETF로, 미국 시장의 필수 소비재 분야 대형·중형·소형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가중 추적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운용사: Fidelity
  • 상장일: 2013. 10. 21
  • 시가총액: 1.11B 달러
  • 운용보수: 0.08%
  • 배당수익률: 2.35%
  • 배당금 (TTM): 1.116

FSTA는 필수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경기가 피크를 지나 후퇴국면으로 넘어가거나 불황국면에 진입했을 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시기에 필수소비재에 투자하면 자산 가격 방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FSTA의 포트폴리오는 오랜 배당 성장 역사를 가진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방어적인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ETF는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XLP > VDC > FSTA 순이며, 운용보수는 FSTA > [XLP = VDC] 순, 배당수익률은 FSTA > VDC > XLP 순입니다. 이들 ETF는 경기 사이클의 영향을 덜 받았으며, 투자 시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 및 경기침체기에 높은 안정성으로 방어적 투자가 가능한 섹터입니다.




결론 : 미국 필수소비재 ETF 전망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소비자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고, 달러 인플레이션·환율의 강세/약세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 12월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정책 (기준금리 인하 및 양적완화 등)의 영향입니다. 최근들어, 정부는 기준금리 상승 및 테이퍼링을 통해 인플레이션 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물가지수를 통해 향후 금융정책의 방향성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필수소비재 ETF는 펩시, 코카콜라 등 식음료, 생활필수품 업체들이 대부분으로 방어주 성격이 강하다. 필수소비재 ETF는 기술 ETF보다 큰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인 안정성을 기준으로 비교적 작은 변동성 덕분에 꾸준하게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ETF 종목입니다. 필수소비재는 모든 사람들이 필수로 소비하는 상품들의 기업이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고 배당률 또한 높아서 전망이 좋은 ETF입니다.

그러나 투자 결정은 개인의 투자 목표, 위험 허용도, 투자 기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결정은 개인이 직접 해야 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보는 참고용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국 필수소비재 ETF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Q: 필수소비재란 무엇인가요?
A: 필수소비재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식료품, 도매업체, 음료, 담배 등이 포함되어 있어 불황시에도 소비를 줄일 수 없는 분야입니다.

Q: 필수소비재 ETF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필수소비재 ETF는 경기 사이클이나 불황 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안정적인 장기투자가 가능한 섹터입니다. 이들 ETF는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Q: 대표적인 미국 필수소비재 ETF는 무엇인가요?
A: 대표적인 미국 필수소비재 ETF로는 XLP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VDC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FSTA (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가 있습니다.

Q: XLP, VDC, FSTA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A: 각 ETF는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XLP > VDC > FSTA 순이며, 운용보수는 FSTA > [XLP = VDC] 순, 배당수익률은 FSTA > VDC > XLP 순입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투자 목표, 위험 허용도, 투자 기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Q: 필수소비재 ETF의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A: 필수소비재 ETF는 펩시, 코카콜라 등 식음료, 생활필수품 업체들이 대부분으로 방어주 성격이 강하다. 필수소비재 ETF는 기술 ETF보다 큰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인 안정성을 기준으로 비교적 작은 변동성 덕분에 꾸준하게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ETF 종목입니다. 필수소비재는 모든 사람들이 필수로 소비하는 상품들의 기업이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고 배당률 또한 높아서 전망이 좋은 ETF입니다.

Q: 필수소비재 ETF에 투자해도 될까요?
A: 필수소비재 ETF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 사이클의 영향을 덜 받았습니다. 투자 시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 및 경기침체기에 높은 안정성으로 방어적 투자가 가능한 섹터입니다. 그러나 투자 결정은 개인의 투자 목표, 위험 허용도, 투자 기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결정은 개인이 직접 해야 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보는 참고용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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